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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LENS의 종류...

관심.. | 2012. 12. 16. 10:36 | Posted by 프리라디칼

출처 카페 > Fly me to the M.. | 블루문
원문 http://cafe.naver.com/ljjini/379
SLR렌즈 의 종류

이글을 쓰는 목적은 SLR 초보(본인을 포함한)가 갖을 수 있는 의문점과 기본적인 렌즈의 개념을 설명하고 보다 정확한 교환렌즈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참고한 서적은 교환렌즈기법 (신라 사진예술 연구회), PHOTOGRAPHY(바바라 런던, 존 업튼, 켄 코브레, 벳시 브릴), 실전 카메라 교실(한국레저 연구회편)입니다..

제가 궁굼한 점이 있을 때 여러 사이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젠 제가 어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글을 쓰는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책을 구입하셔서 보는편(도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쉬움)이 좋을 듯 싶네요,,그리고 이글은 35mm SLR(DSLR이 아님)을 기준으로 썼습니다..애매한 부분은 디카유저분들이 크롭바디라고 해서 무조건 초점거리에 X 1.6(300D의 경우)해서 생각하시면 곤란하는 점입니다..초점 거리에 따른 렌즈의 특성은 디카를 쓰시더라도 필카에 맞춰져 있는 그대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차라리 디카를 썼을 때 위, 아래, 양옆으로 많이 잘려져 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맞는듯 합니다..^^..(ccd나 cmos를 필름사이즈로 만들면 안되나???…-초짜의 생각-물론 있다는건 알지만,,ㅎㅎ,,그림의 떡)

렌즈를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초점거리(focal length)에 따라 분류하는 것인데,, 상을 투영한 빛이 렌즈를 통과해서 초점이 맺혀지는 부분을 초점면이라하고,,,이때 여러 렌즈중 마지막 렌즈의 중심부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유저가 알고 있듯이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맺히는 상의 크기도 커진다(찍히는 범위가 좁아짐). 이와 반대로 초점거리가 짧아 질수록 찍히는 범위(화각)이 넓어진다 (찍히는 범위가 넓어짐).

기본적으로 초점거리가 일정한 것을 단렌즈라 하고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을 줌렌즈라 한다.

렌즈의 밝기에 따라서 대구경이나 소구경이라고 분류를 하기도 하나 각각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다르다,,,예를 들면 광각에서 F2보다 밝으면 대구경,,20mm이하 이하의 초광각에서는 F2.8보다 밝으면 대구경,,중망원에서는 F2보다 밝으면 대구경,,, 망원에서는 F2.8보다 밝으면 대구경이라한다..

우선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렌즈의 특성을 살펴보면,,

어안렌즈(특수한 묘사성을 감안한 분류)
물고기가 수중에서 수면위를 볼 때 180도의 시야로 볼수있다는 점에서,,, 또한 렌즈의 모양이 물고기의 눈과 같이(실제로 볼룩한모양) 생겼다는 점에서 어안렌즈라 이름 지어짐.
카메라 렌즈는 초점거리가 달라지더라도 똑바른 직선은 최대한 그 상태를 유지하게끔 여러가지 렌즈를 섞어서 렌즈군을 구성하는데,,그렇다고 100% 완벽한 렌즈란 존재가 불가능하기에 일정 초점거리에서 왜곡이 생기는데 이를 왜곡수차 혹은 디스토션이라한다,,,이 왜곡수차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어안렌즈라 이해하면 쉬울 듯,,어안렌즈는 왜곡을 뛰어넘어 화면 안에 둥굴게 찍히는 결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징으로는 화각이 180도 이상으로 넓으며 피사계심도(초점이 맞는 범위)가 깊다.
본인이 관찰한 사진들중 피사체를 화면 가득히 혹은 일부분을 근접 촬영할 경우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는 거리에 따른 원근감이 극단적으로 과장되는 렌즈의 특성을 잘 살렸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사진 촬영시 화각이 180도 이상인점을 감안해서 렌즈 플레어가 안생기게 신경을 써야한다.(옆에서 보면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음,,)


초광각렌즈
어안렌즈를 제외한 24mm이하의 초점거리를 갖는 렌즈를 초광각렌즈라 통칭한다.
어안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스토션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화각이 넓으며 피사계심도가 깊다. 원근감역시 강하게 나타나며 이런 렌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되도록 피사체에 근접해서 찍거나 반대로 멀리서 찍어 파노라마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적당한 렌즈 사용법인듯 싶다. 또한 방향을 위, 아래, 옆등으로 마음대로 틀어서 렌즈의 특성을 살리는 시도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어정쩡한 거리에서 찍으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진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듯)
화각 84~100도

광각렌즈
초점거리가 35mm보다 짧고 초광각렌즈의 초점거리인 24mm전후의 렌즈를 광각렌즈라 칭한다. 원근감이 과장되 있고 피사계심도가 깊다. 풍경을 찍을 때 조리개를 많이 조이지 않더라도 가까운곳에서 먼곳까지 선명하게(팬 포커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되는 렌즈이다. 이중 35mm 광각렌즈가 표준렌즈에 가까운 화각과 더불어 원근감의 과장이 상대적으로덜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묘사를 얻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리개를 조금만 조여도 피사계심도가 대단히 깊어지고 표준렌즈와 비슷한 밝기를 지녀서 표준렌즈를 대신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기 시작한듯 하다.(특히 크롭바디가 대부분인 DSLR유저들을 중심으로-스냅사진용으로도사용)
28mm-76도(화각)
35mm-64도(화각)

여기서 대구경 광각렌즈를 간단히 살펴보면,,, F값이 1.4나 1.2같은 밝은 광각렌즈를 많은 사람들이 구하려고 하는데,,,그이유는 어두운곳에서(실내혹 야간) 초점 맞추기가 쉽고,,충분한 심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된다.

표준렌즈
초점거리 50mm부근에 화각이 46도 전후의 것을 표준렌즈라 한다.
사람은 좌우 180도, 상하 140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나 물체를 확연히 구분할수 있는 범위는 대략 50도정도 이다. 이정도의 화각을 가지고 있는 렌즈를 통상 표준렌즈라한다. 카메라로 찍히는것과 육안으로 보는 것이 거의 동일한 렌즈로 알려져 있다.(다만 원근감은 인간의 시각보다 약간 과장된다) 상능은 렌즈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각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렌즈로 알려져 있다. (싸다고 나쁜렌즈는 아닌듯,,특히 쩜팔)


줌렌즈
줌렌즈는 여러 종류의 렌즈를 구성하여 만든 렌즈로써 초정밀 기술이 집약된 렌즈라 할 수 있다. 단렌즈에 비해 고장이 날 위험성이 크며,,특히 먼지에 시경을 많이 써야한다.(백통제외..ㅎㅎㅎㅎ.. 언제 백통 함 써보나,,,쩝쩝)
줌렌즈의 최대 장점은 초점거리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속사에 있다. (떨림에 상당히 주의),, 프레이밍에도 편하지만,, 많은 고수들의 사진 행로에서도 아시다시피 이 장점이 최대의 단점으로 작용하는듯 하다. 모든 초점거리에서 단렌즈에 비해 어정쩡하다는,,,
허나 줌을 이용한 패닝과 주밍샷,,,이동시 간편함,,,비교적 저렴한 가격(여러 개 살필요없음)등등 그 장점은 이루 열거하기가 힘들 듯 하다. 짧은 소견으로는 초보들이 자기가 담고 싶어하는 대상이 명확해 지기전까지 줌렌즈로 작화연습을 하다보면,,,어느순간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때 단렌즈로 움직이는 것이 순리일 듯 보여진다.(중고로 넘기지 않고 여행용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듯)

장초점렌즈
망원렌즈중 표준에 가까운 80~105mm급의 렌즈를 장초점 렌즈라 하는데,,때론 중망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울때도 있다. 망원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밝은렌즈들이 있으며 망원랜즈의 성격이 강해서 표준랜즈에 비해 피사계심도가 훨씬 얕아진다. 23~28도 전후의 화각이며 인물용으로 널리 알려진 렌즈가 많다. 이는 피사체인 인물과 적당한 거리(위협감을 느끼지 않을정도)를 유지하면서 전신을 잡을수 있고 인물을 잡을 때 왜곡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망원의 경우 인물이 너무 평면적으로 잡히는 경향이 있고 표준렌즈의 경우 눈,코,입이 약간 튀어나오는 왜곡이 있다. 또한 장초점 렌즈사용시 뒷 배경처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인간이 느끼는 원근감은 렌즈의 초점거리로 따지자면 약 90mm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한 풍경사진에 장초점렌즈가 많이 쓰이는 이유도 쉬이 알수 있다. 캐논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진 100mm나 85mm가 아마 대표급이 아닌가 생각된다.(백마는 인물 뿐만 아니라 접사에서도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임)


망원렌즈
보통 135mm~200mm의 초점거리를 가지는 렌즈들을 일컫는 말이다.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는 렌즈의 특성상 이들 렌즈 사용시 초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200mm가 손각대를 사용할수 있는 한계라 불리워 지기 때문에,,,삼각대의 사용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망원랜즈 사용시 원근감이 많이 상실되기 때문에(오버랩 효과 혹은 중첩효과) 렌즈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서 사용하여야 한다.(피사계 심도가 얕아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근경이나 배경을 흐리게 처리)

초망원렌즈
보통 400mm~600mm이상의 렌즈를 초망원렌즈라 부른다. 다른렌즈들에 비해밝기가 상당히 어두우며 삼각대를 필요로 한다. 삼각대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마음껏 조여서 팬포커스한 풍경사진도 가능하고,,반대로 초망원의 경우 피사계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기 때문에 조리개를 열지 않더라도 배경이 흐려져서(아웃 오브 포커스) 주제를 강조할 수 있다.


마크로렌즈(특수한 기능에 따른 분류)
근거리 촬영에서의 수차보정이 이뤄진 렌즈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표준렌즈로는 피사체에 45cm정도 다가갈수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 이상 접근하여 1/2 혹은 등배촬영(실재의 피사체와 ccd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같아진 경우)까지 가능한 렌즈를 가리킨다.
접사 촬영시는 피사계심도가 극도로 얕아지기 때문에 흐린날의 경우 F4~5.6, 맑은날의 경우 F8~11정도로 조여주는 것이 적당하다..마크로 렌즈는 비교적 다양한 초점거리를 가진 것들이 나와있다. 선예도나 배경처리등 렌즈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실재찍은 사진을 미리 보고 구입하는편이 낳으리라 생각된다.


반사망원렌즈(렌즈 구조에 따른 분류)
이렌즈는 초망원에 속하나 렌즈 이외에 거울을 사용하여 빛을 굴절 및 반사시켜서 상을 맺게 한다. 약자로 RF(Reflex telephoto lense)나 미러렌즈로도 불리움.-소형 경량이 특성.
가벼워서 기동성에 용이.
:

이 새끼 찍으신 분들

관심.. | 2011. 6. 6. 10:25 | Posted by 프리라디칼

 


:

"도대체 노무현이 한 게 뭔데? 노무현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위와 같은 조.중.동 등 언론 플레이로 브레인 워시(brain wash) 당한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 마음껏 퍼가시고, 많은 곳에 배포해 주세요 ※

 

 

-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

  킨 최초의 대통령 ,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 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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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푸틴과 천연가스 채굴권에 대해 협상을 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러시아 언론에서 난리가 났다는.....

단계적으로 가스배관을 한국까지 연결했습니다.  (2004년 9월)


 

아시아 동쪽의 코딱지만한 나라의 못생긴 대통령이 세계 제일의 강국 러시아 푸틴과 협상을 해서(미국와 협상할 때도 거들먹거리던 푸틴이 노무현 대통령과 협상할때는 굽신거렸죠)  대한민국 국민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가스를 확보한 것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들썩거렸으나 대한민국 조중동 찌라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하면 이 기사를 찾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당시, 그 어떤 신문도 위와 같은 사실을 기고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현정부 이명박,한승수가 자기네 정권이 해낸 것이라며 언론과 짜고 퍼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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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론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지금 전세계가 휘청거리는데 금융이 취약한 우리나라는 영향이 덜하지요. 놀랍지 않으세요? 미국경제가 기침을 하면 페렴에 걸리는게 한국인데..

비록 집값 상승은 못막았지만, 서민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사는 건 예방했지요.

대출규제란 것이 참 인기없는 정책이랍니다. 내집 마련이 소원인 사람들한텐 노무현은 웬수죠. 그 당시

국민들에게도 엄청난 반발을 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민들이 무리한 대출(모기지론)을 받아 집값상승랠리에 빠지는 상황은 막아냈어요.

 그나마 그 과실은 이명박씨가 누리겠네요. <- 언론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모기지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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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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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어요? 재임중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요. 그 때 언론도, 국민도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국민은 언론으로부터 왜곡된 정보만 듣고..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면 국민들로부터 질책을 받아야 하고, 잘한 일이 있다면 칭찬을 받아야 마땅 합니다. 살아 생전,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훗날 역사가 나를 평가해 줄 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느낄 점은  우매한 국민이 되어,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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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http://cafe.daum.net/to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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