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이 시대의 마지막 희망 HOPE...!! 프리라디칼
« 2024/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너무나 어이없었던 식당...

일상.. | 2013. 7. 18. 08:53 | Posted by 프리라디칼
천안 신방통정 감나무집..
집 바로앞에 있는 식당이다.
와이프가 막국수 먹고싶대서 데리고 간곳..
이따위 서비스는 처음이었다.

막국수에 오이가 들어있었는데, 너무 쓰다. 가끔 쓴 오이가 있긴 하지만 이건 써도 너무 써서 먹기 힘들었다. 그래서 주인을 불러 오이가 너무 쓰다고 먹기 힘든 정도라고 말해주었다. 주인 왈, 자기는 오이를 안억어봐서 맛을 모르겠다. 사람들이 그런말 안하더라. 많이 쓰면 오이 골라서 빼고 먹어라 하고 그냥 간다(거짓말 조금 보태서 막국수의 1/3이 오이인데..)잠시 생각을 햇었다. 주위 모든 손님들은 삼겹살 먹고있는데 오이를 먹을까. 사람들이 말 안해줘서 몰랐다는데 내가하는 말은 말이 아니고 개가 짖는건가.. 기본적으로 맛이 이상하면 재료 확인해보겠다고 해보던가 일단 미안하다고 먼저 하고 돌아서든 맛을 보든 재료를 확인하든 해야되는것 아닌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역정을 냈다.
이번엔 부모뻘 되는자기한테 그런다고 도리어 나한테 화를 낸다. 내 나이 곧 마흔인데, 옆에 같이 일하는 딸이 내또래로는 안보이더만.. 아님 중고등학교때 낳은 자식이라도 어디 있는건가.. 여튼, 그렇게 막 화내더만 먹고 돈 안내려는 수작으로 치부하더만 신경질내면서 그냥 가란다. 나도 더이상은 못참아서 폭발 하려는데 그집 딸이 와서 미안하다면서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한다. 딸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이 오이 손님들에게 내면 안될것같다고 이야기 했고, 내가 원한건 그냥 단순 사과와 오이 다른걸로 써야될것 같다고 말 하려고 할랬다고. 그래서 일부러 다른 사람들 모르게 몰래 불러서 조용히 이야기 한거라고. 그러자 그집 아줌마는 다시 소리친다. 뭐가 미안하냐도, 사과하지마라고 하고 우리에겐 나가란다. 오이 맛이 이상하면 오이를 기르고 판 사람에게 가서 따져야지 왜 키우지도 않는 내한테 따지냐고.. 더는 화를 못 참고 터지려는데 집사람이 날 끌고 나간다. 그러자 뒤에서 집주인이 또 뭐라고 한다. 이번엔 경상도 말 쓴다고 역정이다. 집사람 때문에 그냥 나왔다...
정말 기분 더럽다. 
어떻게 엎어버리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화가 안풀린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씁..  (0) 2012.11.03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0) 2012.02.12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

아.. 씁..

일상.. | 2012. 11. 3. 00:02 | Posted by 프리라디칼

왜???

 

별 희안한 꼴 다 당하는군....

 

젠장...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 어이없었던 식당...  (0) 2013.07.18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0) 2012.02.12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일상.. | 2012. 2. 12. 15:59 | Posted by 프리라디칼
자주자주 들어오고싶은데 말이지..

요즘(이 아니고) 인사 이동 되고 나서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밥먹고 쉬는 시간은 고사하고, 소화시킬 시간도 없는 날 이해해주길 바라고...

아~~ 빨리 내가 처음에  생각하였던 블로그로 바꿔야되는데..

아직은 예전 블로그 글들 퍼오는 정도로만..

그것마저도 요샌 잘 안되... ㅠㅠ

오랫만에.. 와우나 한판 할까나?

음핫핫핫.. ^^

와우 같이 하실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 어이없었던 식당...  (0) 2013.07.18
아.. 씁..  (0) 2012.11.03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일상.. | 2011. 7. 20. 20:17 | Posted by 프리라디칼

옛날 블로그 정리하다가 찾아낸..<이제는 말할 수 있다>

 

 

 

1978   합기도 심무도관 입문

1985   제1회 전국 시도대항 합기도 시범경진대회 부산대표

1985   덴마크초청 전국합기도 시범경기 부산 대표

1986   제2회 전국 시도대항 합기도 시범경진대회 부산대표

1987   부산 마산 합기도 시범대회 부산대표

1990   합기도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

1990   태권도 사범자격증 취득

1992   전국 합기도대회 부산대표

1992   부산대학교 철학과 졸업

1993   제1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 부산대표 (제4종목 1위)

1993   합기도 심무도관 한도장 개관

1994   태권도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

1996   조선검(24반 무예) 경당 사범자격증 취득

1996   공인 무술활법사 사범 자격증 취득

1999   단학기공체조 강사 자격증 취득

1999   동래중학교 합기도특활부 지도강사

2000   부곡중학교 합기도특활부 지도강사

1999-2001 덕천1동새마을금고 단전호흡교실 지도강사

2001   사단법인 대한합기도부산광역시협회 심사분과위원장

2002   화명중학교 합기도특활부 지도강사

2002   국민생활체육 축전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 부산대표

2002-2003 사단법인 대한합기도부산광역시협회 사무국장

2003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합기도연합회 사무국장

2004,2005 구남중학교 합기도특활부 지도강사

현.    덕성노인대학 기체조 지도강사

현.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인제대학교 합기도동아리 지도사범


곽동수 관장님...

저렇게 멋진 분께 지난 10년간 열심히 운동을 배웠죠..

정신 수양은 아직 관장님의 반에 반도 따라가질 못하지만...

제 결혼식 이후로 아직 한번도 찾아뵙질 못했네요.. ㅠㅠ

이번 휴가때는 꼭 인사드리러 가길 다짐합니다...

관장님 동생분이 도장 사범님(곽동원 사범님)이신데.. 현재 경찰학교 합기도 교수이십니다..

지금은 예쁜 아이의 좋은 아빠이십니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씁..  (0) 2012.11.03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0) 2012.02.12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110423 봉서산  (0) 2011.04.23
: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일상.. | 2011. 7. 20. 20:00 | Posted by 프리라디칼

2006년 12월 17일 승급심사에서 시범을 선보인 우리 도장 시범단입니다..

왼쪽 부터 이가영, 차재승 사범, 이상목 부사범, 전준수 부사범, 이현태 관장, 관장님, 이주현 사범,

조현목 교범, 최윤섭 유단자, 이효훈 부사범, 남태헌 유단자 입니다..

직장다니랴 운동하랴 부족한 시간 쪼개어 가며 시범연습하며 고생한 시범단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 전합니다..^^

나도 교범인데..

다시 운동 하고싶당...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0) 2012.02.12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110423 봉서산  (0) 2011.04.23
와우 하고 싶은데..  (0) 2011.04.17
:

110423 봉서산-2

일상.. | 2011. 4. 23. 19:55 | Posted by 프리라디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  (0) 2011.04.23
와우 하고 싶은데..  (0) 2011.04.17
블로그 샘플  (0) 2011.04.16
:

110423 봉서산

일상.. | 2011. 4. 23. 19:52 | Posted by 프리라디칼
오늘..
이사 후 11개월만에 처음 가본 집 뒷산...!! 이라기보단 언덕같은..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와우 하고 싶은데..  (0) 2011.04.17
블로그 샘플  (0) 2011.04.16
:

와우 하고 싶은데..

일상.. | 2011. 4. 17. 09:44 | Posted by 프리라디칼

아... 와우 하고싶은데..

난 혼자서는 게임 안하는데..

같이 할 사람 없나.. ㅠ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110423 봉서산  (0) 2011.04.23
블로그 샘플  (0) 2011.04.16
:

블로그 샘플

일상.. | 2011. 4. 16. 21:12 | Posted by 프리라디칼
여행을 하며 자유롭게 블로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세계여행하는 그날까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픈 우리 관장님 이야기..  (0) 2011.07.20
심무도관 한도장 합기도 시범단..  (0) 2011.07.20
110423 봉서산-2  (0) 2011.04.23
110423 봉서산  (0) 2011.04.23
와우 하고 싶은데..  (0) 201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