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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마지막 희망 HOPE...!! 프리라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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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개그..!!

휴식... | 2011. 7. 20. 20:50 | Posted by 프리라디칼
부연 설명을 좀 달아볼까
 
대충 살펴보자면 두가지 정도의 뜻이 있다.
1. 공대생의 행동/생활/사고 패턴을 희화화한 개그
2. 공대생이 아니면 이해 못하는 개그


[공대생이 제일 많이 하는 3가지 말]
1. 밥 먹었냐?
2. 레포트 썼냐?
3. 저 여자 예쁘다.
너무나 유명한 얘기라 한번씩은 다 들어봤으리라. 공대에 입학하고 반년만 지나면 이것이 웃기려고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정말 사실이다 이건. 

 

[공대생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 '코끼리'를 low pass filter에 통과시킨다. 그럼 '고기리'가 나온다.
2. '고기리'에 circular right shift 연산을 한다. 그럼 '리고기'가 된다.
3. '리고기'를 증폭률이 5인 op-amp에 통과시킨다. 그럼 '5리고기'가 된다.
4. 이제 오리고기를 냉장고에 넣는다.
1. low pass filter가 뭔지 잘 모른다. 낮은 주파수를 통과시키고 높은 주파수를 걸러내는 거란다. 그럼 전압이 낮아진다나?

2. 순환 쉬프트 연산 1011을 오른쪽으로 옮겨낸 값 1101이 나온다.

3. 말그대로 스피커 amp로 이해해도 될듯.

4. 기발하다..... 

 

[OOP적으로 돈버는 법]
상속.

.Objected Oriented Program의 뜻인데 내 블로그의 객체라는 글을 읽어 보면 inheritance라고 상속이다. 부모 객체를 받은 서브 객체를 말함.. 새의 서브 객체는 참새.
 

[간미연 3행시]
단히 말해서
분 가능하면
속이다

이정도는 공대생이 아니라 이과생이면 대개 이해 가능할 듯.
특이하게도 이 개그는 이해 못하는 경우가 2종류다.
1. 미분 연속성을 이해 못하는 경우
2. 간미연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

테레비를 거의 안보던 난(서울와선 티비만 있음 본다) 간미연이 누군지 몰랐다....

 

[무제]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수를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 못하는 사람.
이 촌철살인의 개그를 단번에 이해했다면 당신도 이미 공대생.

이거 이해 되심니까? 10종류.. 1종류 0종류 0과 1 로 이루어진 이진수는 맞다 아니다이다. 그래서 10종류는 위와 같다 -_-; 또는 이진수 10이므로 십진수 2이다.


[공대생과 매트릭스]
1. 일반인의 대화
  A : 매트릭스 봤냐?
  B : 그럼! 키아누 리브스가 멋지고 컴퓨터 그래픽이 블라블라블라...

2. 공대생의 대화
  A : 매트릭스 봤냐?
  B : 헉! 거기도 시험범위냐?

원문의 무슨 책 목차 보면 또는 사전 찾아보라는 말이 있다. 매트릭스를 간단히 행렬이라고도 한다.

 

[단어 장난]

Matrix reloaded : "선형대수학 재수강"

"베르누이의 궁전"

"미션 임피던스"

말장난 ㅋㅋ

 

[초코파이의 초코 함유량]

 

 

압권이다 -_-; 

 

[생명공학과 학생들의 대화중]
버스안에서 남녀가....
남> 너 생리했냐?
여> 아니 오늘 밤새워 준비해야되...
남> 그럼 내일 니꺼 복사좀 하자.
여> 다 되면 빌려줄께...

주위 사람들... 거의 경악을 넘어선 공포 수준...
어떤 사람은 혀끝을 차고, 한숨을 쉬고...

생명공학과 대학생 세포생리학 시험준비 중인데..... ㅡ.ㅡ;;

생명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이 있을것~

 

[즐 = 1.57]

 

 

짱이다 -_-

 

[공대생 사고회로]

 

 

화살표대로 보다 보면 알 수 있다 ㅡㅡ 인정한다. 

 

[TTL]

'TTL'이 몰까..?...
Twenty's Life 스무살의 자유...?...

전기회로나 전자회로를 본 사람이라면..아래와 같이 생각을
Transister Transister Logic....

정보통신쪽에서는 또다른 TTL(Time To Live)..이 존재..

Through-The-Lens 렌즈를 통과한 빛의 양을 재는 노출 방식..

한때 나도 TTL 이었다. 가끔 Through the Lens라고 우겼다.

 

[삶과 죽음의 동일성]

증명) 흔히 싸우다가 보면 '반죽여버린다'는 말을 쓴다.
반죽음 = 1/2 죽음 = 1/2 삶
양변에 2를 곱한다.
죽음=삶.

 

이하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난이한 글들. 한줄 수식 누가 이해하랴?

[여성은 언제까지 남자의 프로포즈를 튕길 수 있는가]

상황 설정은 이러하다.

한 여성에게 100명의 남자가 순차적으로 프로포즈 한다고 하자.
100명 중 백마탄 왕자는 한명 뿐이고, 여성는 그 남자를 찾고 싶어한다.

물론 그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할지 100번째로 프로포즈를 해 올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여자가 100명의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를 고른다는 건 너무 불공평하니까
한번 프로포즈한 남자를 튕기면 다시는 그 남자는 선택할 수 없다고 하자.

즉 만약 더 나은 남자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99명의 남자를 차례로 튕겨버렸다면
100번째 프로포즈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첫번째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드리면 99명의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보지도
못한다.
그러면 여자에게는 전략이 필요하다.

<몇명까지는 일단 튕겨보고 그 다음부터 만나는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와
결혼하자.>

여자에게 몇명까지 튕겨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 될까?

조건부 확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B :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정확하게 선택할 확률.
A1 : 백마탄 왕자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A2 : 백마탄 왕자가 두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
.
.
A100 : 백마탄 왕자가 백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그러면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정확하게 선택할 확률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B) = P(A1)*P(B/A1) + P(A2)*P(B/A2) + ... +P(A100)P(B/A100) ----(1)

이제 우리의 여성이 r명까지는 일단 튕겨보고
그 다음부터 만나는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와 결혼하기로 했다고 하자.

그러면 P(B/A1)=0, P(B/A2)=0, ..... , P(B/Ar)=0 이다.
(당연히...최초r명 안에 백마탄 왕자가 있었다면, r명까지는 튕기기로 한 여자의
작전은 완전...실패당.)

P(B/A(r+1))=1=r/r
(당연히 r+1번째로 백마탄 왕자가 프로포즈 해 왔다면 r명까지 튕긴 여자는 이전에
본 r명보다 더 멋진 남자를 바로 만나버린 거니까 백마탄 왕자 픽업할 확률은
100%?)

P(B/A(r+2))=r/(r+1)
P(B/A(r+3))=r/(r+2)
...
P(B/A(99))=r/99
P(B/A(100))=r/100

r+2번째에 백마탄 왕자가 있는데 r+1번째 프로포즈 한 남자가 이전에 튕긴 r명보다
나은 남자였다면, 여자는 최초세운 전략상 그냥 r+1번째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되고 그러면 r+2번째 남자는 보지도 못하니까, 여자의 입장에서는 또 전략상
실패다.

따라서 r+2번째 남자(백마탄 왕자)의 프로포즈를 받기 위해서는 r+1번째 남자가
이미 튕겨보낸
r명보다 나은 남자여서는 안될 것이다. (^^;;;)

다시 말해
백마탄 왕자보다 앞서서 프로포즈 하는 남자중 가장 괜찮은 남자가
r번째이전(r번째 포함)에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 된다.
r+1번째에만 있지 않으면 된다. <--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군요!
1,2,3,...,r,r+1번째 중 r+1번째만 아니면 되니까 확률은 r/(r+1)이다.

같은 방식으로 백마탄 왕자가 r+3번째로 프로포즈를 한다면
r+1번째 r+2번째에 여자가 프로포즈를 받아들여버리면 안된다.
그러려면 백마탄 왕자 이전의 남자들 중 가장 멋진 남자가
r번재 이전(r번째 포함)에 있으면 된다.

그러면 r+1번째, r+2번째 남자가 r번째까지의 남자보다 멋질 수 없으므로
여성는 r+3번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살필 기회를 갖게 된다.
확률은 r/(r+2)

이런 식으로 동일 한 풀이 과정을 거치면 백마탄 왕자가 백번째로 프로포즈 해올때
여자가 백번까지 기다려서 그 왕자를 선택할 확률은 r/100

이 결과를 (1)식에 대입하면

..100....1.......r
sigma --- * ---
..x=r..100.......x

이것이다! 드디어 r에 관한 함수가 나왔다.
항수가 많으니까 그냥 연속적으로 생각해서 적분을 하자.

.......................1.......r
integral r->100 --- * --- dx
......................100......x


...r.........100
= --- [lnx]
..100........r

어차피 우리는 위의 값을 최대로 만드는 r값을 찾는거니까, 그리고 상수항과
계수는
신경 안써도 되니까

d

--[ r{ln100} - r {ln r } ]= 0 을 만드는 r을 찾자.

dr


(답)
r = 37

답이 나왔다. 37명이다.
보통 한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는 남자의 숫자가 10명이라고 하면
여자는 최초 3명까지는 튕겨볼 수 있어도 4명부터는 튕겨서는 안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냥 괜찮다 싶으면 잡아야 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10명도 많다.
보통 여성에게 프로포즈 하는 남자가 5명쯤 된다면 최초 한명 쯤은 공주병
환자처럼 튕겨볼 수 있으나
두번째 남자가 프로포즈해올 경우...
첫번째 남자보다 낫기만 하다면 프로포즈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
튕기고...

읽어보고 답이 맞다고 생각하는 나는.... 아구 뭐냐.

 

[공대생 테스트]

당신은 뼛속까지 공돌이가 아닌가요???
아니라구요???
그럼 다음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probability 가능성
equation 동질성
eval!uate 계산하다
frequency 빈도
function 함수
거의 난 명사로 해석하는 듯.. 이것도 공대생의 특징일까?
페이지를 넘기지 말고 잠시 생각을.

...

probability - 확률
equation - 방정식 등식
eval!uate - 계산하다
frequency - 주파수
function - 함수

라고 생각하신분 그대는 뼛속까지 공돌이 =ㅅ=...


실제로 사전을 찾아보면
probability : 실제로 있음직함, 개연성, 일어남직함.
equation : 평균화, 동일화, 동등화, 균일화, 평형.
eval!uate : 평가하다, 견적하다.
frequency : 자주 일어나기, 빈발, 빈번.
function : 기능, 작용, 효용, 직무, 구실.
억울하다구요?

그럼 "정의" 가 영어로 뭘까요

...


 

definition 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역시나 공돌이=_= 그렇다는..

justice 라고 생각하신 당신은 -
문돌이 -_-; 노틀담의 곱추에서 에스메랄다가 외친.. 그러나 나의 답은 definition

하나 더~~~~~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럼 다음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critical function..
치명적인 기능?
...


임계 함수?
라고 생각하신분 그대는 뼛속까지 공돌이 =ㅅ=...

사회과학쪽 전공 서적에서는.........

비판적인 기능... 이말은 무슨 소린지 몰겠다. ㅋ

 

반쯤 알고 반쯤 그렇구나 라는 글. 그럼 문제 못푼다는....

[미분과 적분에 관련된 이야기 : 미분귀신 / 적분귀신]

옛날에 아주 아름답고 평온한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의 이름은 자연수 마을. 즉 natural number village였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미분 귀신이 나타났다.
미분 귀신은 마을 사람들을 하나씩 미분시켜서 모조리 0으로 만들었다.
마을은 점점 황폐해가고 이를 보다 못한 촌장과 동네사람들이 반상회를 개최하였다.
몇 시간의 토론 끝에 이웃에 있는 방정식 마을에 구원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이웃마을의 소식을 들은 마을에서는 x^2장군을 자연수 마을에 급파하였다.
전투 시에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x^2장군 앞에서 잠시 당황한 미분귀신...
그러나 미분귀신은 잠시 생각하더니 3번의 미분을 통해서 간단히 해치우고 말았다.
그러자 방정식 마을에서는 x^3장군을 급파하였다.
그러나 그 역시 미분 귀신의 적수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 4번의 미분에 그만 작살이 나고야 말았다.
당황한 방정식 마을에서는 x^n참모총장마저 보내는 초강수를 택하였으나
그 역시 n+1 번의 미분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아무도 미분 귀신의 적수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방정식 나라에는 마지막 희망 sinx,cosx 두 장군이 있었다.
좌 sinx, 우 cosx 장군이 미분 귀신과 전투를 시작하였다.
미분 귀신은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리 미분을 하여도 서로 모습만 바꿔가며 계속 덤비는
sinx, cosx 장군 앞에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
그러나 그 순간 미분 귀신은 꾀를 내어 cosx 장군을 미분시켜 sinx 장군에게 던져버린 것이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두 장군은 서로 부디쳐서 그만 자폭하고 말았다.
일이 이쯤 되자 방정식 마을에서는 용병을 구하느라 난리가 일고 있었다.
그런데 전설적인 용병이 등장하였다. 그의 이름은 바로 exponential 검신이었다.
그가 가진 e^x 라는 무기는 미분
귀신이 수백번의 미분을해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분귀신은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승리는 exponential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끝내 그마저 미분 귀신에게 패하고 말았다.

글쎄....

그 미분귀신이...

y 로 편미분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우리의 미분귀신이 exponential함수 e^x를 죽이고 미분에 싫증을 느낀 나머지 자연수 나라를 떠났다.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 자연수 나라.. 그러나, 아....! 평화란 지속될 수 없는가?
이번에는 이 나라에 적분귀신이 나타나 자연수들을 닥치는 대로 적분을 시작했다!
적분귀신은 자연수들을 적분해 쓸데없이 덩치를 키워버리는가 하면,
출처가 불분명한 C(적분상수)라는 것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었고,
심지어는 x로 적분한뒤 다시 y로 적분해 xy라는 악질 돌연변이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이제야 평화가 오는가 했던 자연수 나라의 촌장은 아연실색을 하며
옆 마을 다항식의 나라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다항식의 나라는
적분귀신은 자국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적분귀신을 환영합니다'
라는 플랭카드를 내걸기도 하였다. 자연수왕은 얼마 안 남은 순수 자연수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다시 미분귀신을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미분귀신을 부르면 그들조차 막대한 피해가 있기에 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미분귀신을 부른 후 순수 자연수들만 비밀 아지트에 숨기로 하고 미분귀신을 불렀다.
다시 자연수 마을에 온 미분귀신..!
일단 상수 C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다항식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다항식들이 죽어갈 무렵, 미분귀신 앞에 적분귀신이 나타났다.

적분귀신 "문제를 내어 이기는 쪽이 사라지도록 하자"
미분귀신 "좋다(흐흐.. 내겐 편미분이라는 무기가..)"

그.러.나...

적분귀신이 문제로 제시한 것은 무한다변수 다항식
Lim a1*a2*....*an 이었다.
n->∽
아무리 편미분을 해 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변수들..

미분귀신 "포기다.. 너의 솜씨를 보여다오..-_-;;"
적분귀신 "가소로운 것.. 에잇!"

눈앞의 무한다변수다항식이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미분귀신 "어.. 어떻게?-_-;;;"
적분귀신 "......."

그렇다...
적분귀신은 다항식을 0에서 0까지 정적분해 버렸던 것이다...

적분귀신은 정말 대단했다.
승승장구를 치던 적분귀신에게 대적할만한 상대가 자연수 마을에서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여지없이 무너진 미분귀신은 함께 힘을 합하여 적분귀신을 물리칠 동지를 찾아 나섰다.
정수마을, 유리수마을, 실수마을, 심지어 그 복잡하다는 복소수(complex number)마을까지...
그러나 미분귀신은 더이상 동지를 찾을 수 없는듯 했다.

"수의 마을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것인가?..."

자포자기한 미분귀신 앞에 펼쳐진 광경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실수 및 복소수 마을에서 continuous function들이
어떤 놈에게 여지없이 터져서는 산산 조각이 나는 것이었다.
"저놈이닷!" 미분귀신이 외쳤다.
자세히 보니 그놈은 delta function 였다.
연속함수들을 sampling을 통해 discrete function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 후...
자연수 마을로 돌아온 미분귀신은 델타함수를 적분귀신 앞에 내놓았다.
적분귀신은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사용했다.
그러나 delta function은 사라지지 않고 1을 남겼다.
delta function은 정말 대단했다.
특이하게도 0(-0)에서 0(+0)까지 정적분을 하면 1이되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한 적분귀신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했다.
그러자 1이 사라졌다.
이때 나선 미분귀신은 delta function을 무한번 미분해주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이 아무리 아무리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해도
미분을 통해 계속 delta function의 변종들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적분귀신은 드디어 두손두발, 아니 두 인티그랄(integral)을 다 들고 말았다.
미분귀신과 delta function의 연합전선은 정말 대단했다.
그러나 잠시잠깐 그들이 한눈을 판 사이에
그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무슨일이지...?" 적분귀신이 고개를 들었다.
...
...
...
그 거대한 못짓.
그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다.
그는 바로 '정의(definition)귀신'이었다.
미분귀신과 델타함수가 열심히 ally를 해도
마지막에 정의귀신이 "= 0" 한마디면 끝나는 것이었다.

과연 정의귀신을 대적할 자가 이세상에 존재할른지...

 

이하 소스 코드라서 이해 안되시는 분을 위해 대충.

[Hello World]

Hello World !
"Hello World"를 출력하는 코드를 나이와 직업에 따라서 어떻게 작성하는 지, 그 유형을 한번 알아볼까요?

 

학생들은...

고등학생 국민적 프로그램 basic에서 실행 로의 단계를 10 20 했던.. 이건 좀 옛날 글이라..
10 PRINT "HELLO WORLD"
20 END


대학 1학년 간단 명료하지만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어렴풋이 알고 있는
program Hello(input, output)
begin
writeln('Hello World')
end.


대학 4학년 이건 나도 잘 모르겠당.
(defun hello
(print
(cons 'Hello (list 'World))))

 

전문가들은...

초보 전문가 이제 원숙한 언어를 배워 c라는 언어로 메모리도 생각하고 뭔가 기술적인걸 집어넣은
#include <stdio.h>

void main(void)
{
char *message[] = {"Hello ", "World"};
int i;
for(i = 0; i < 2; ++i)
printf("%s", message[i]);
printf("\n");
}


능숙한 전문가 복잡하다 이거 이해시키기에는.... 아마 그게 뭐 왜? 라고 반문할꺼같다
#include <iostream.h>
#include <string.h>
class string
{
private:
  int size;
  char *ptr;
public:
  string() : size(0), ptr(new char('\0')) {}
  string(const string &s) : size(s.size)
  {
   ptr = new char[size + 1];
   strcpy(ptr, s.ptr);
  }
  ~string()
  {
   delete [] ptr;
  }
  friend ostream &operator <<(ostream &, const string &);
  string &operator=(const char *);
};
                                  
ostream &operator<<(ostream &stream, const string &s)
{
  return(stream << s.ptr);
}
string &string::operator=(const char *chrs)
{
  if (this != &chrs)
  {
   delete [] ptr;
   size = strlen(chrs);
   ptr = new char[size + 1];
   strcpy(ptr, chrs);
  }
  return(*this);
}

------------
int main()
{
  string str;
  str = "Hello World";
  cout << str << endl;
  return(0);
}

이게 실행부분 대충 읽어도 그냥 str을 찍고 종료다 근데 위의 복잡한 건 뭐? + -같은 연산자 재정의이다.. 어려운 개념이라는 실제로 = 과 << 의 연산자를 다시 정의해 나름데로의 의미를 썼다.

이게 왜 우스울까? 머리가 복잡한 사람이 짜다보니 그렇다는데...

 

시스템 관리자들은...

시스템 관리자 .프로그램보다 서버, 장비 os등을 관리한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main()
{
char *tmp;
int i=0;
/* on y va bourin */ .이거 해석이 안되서 잘... 이게 우스운 부분인거 같은데
tmp=(char *)malloc(1024*sizeof(char));
while (tmp[i]="Hello Wolrd"[i++]);
/* Ooopps y'a une infusion ! */. 이것도

i=(int)tmp[8];
tmp[8]=tmp[9];
tmp[9]=(char)i;
printf("%s\n",tmp);
}

반복문안에서 한자씩 복사해 조심스레 찍는 코드다
.실로 날로 복잡해진다. 소스들이 그런 것들이. 이제는

 

해커들은...

초보 해커 .자세히는 모르나 메시지를 주고 뭐가 0보다 크면 파일에 그메시지를 적고 아님 메시지를 출력한다는.. 그냥 잘 짜여진 코드같다.
#!/usr/local/bin/perl
$msg="Hello, world.\n";
if ($#ARGV >= 0) {
   while(defined($arg=shift(@ARGV))) {
      $outfilename = $arg;
      open(FILE, ">" . $outfilename) || die "Can't write $arg: $!\n";
      print (FILE $msg);
      close(FILE) || die "Can't close $arg: $!\n";
   }
} else {
   print ($msg);
}
1;

노련한 해커 .글자를 선언(정의)하고 출력한게 문장길이랑 같으면 종료한다.뭘까?ㅋㅋ
#include <stdio.h>
#include <string.h>
#define S "Hello, World\n"
main(){exit(printf(S) == strlen(S) ? 0 : 1);}


능숙한 해커 .프로그램이 아니라 a.out이란걸 미리 만들어 놓고 실행파일로 만들고 실행한다.
% cc -o a.out ~/src/misc/hw/hw.c
% a.out
Hello, world.
. 해커 차근 차근 보면 열심히 그냥 짜다가 구조를 좀 알고 짜다가 짜논거 복사하는 그럼 아래는?

도사급 해커
% cat
Hello, world.

.그냥 파일 출력이다. 파일이름이 없는데.. 뭐 하여간 파일엔 소스 코드 없이 Hello World라고 적혀있겠지 ㅋ

 

관리자들은... .실무가 아닌 관리하는 사람들

초급 관리자 (기억하시나요?) .어릴쩍 기억은 오래 가는 편.. 처음엔다 열심히 할려고 하지.
10 PRINT "HELLO WORLD"
20 END


중간 관리자 .아래 내용 즉 mail이라는 메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bob에게 프로그램 달란다. 보통 보는 관리자들이다 ㅋㅋ
mail -s "Hello, world." bob@b12
Bob, could you please write me a program that prints "Hello, world."?
I need it by tomorrow.
^D


고위 관리자 .나이 좀 있으신분 이분은 jim에게 보낸다 please 없다. 그냥 오늘 오후까지 필요해 땡.
% zmail jim
I need a "Hello, world." program by this afternoon.

최고 경영자 .이건 좀 잼있다.
% letter .메일을 보내야 겠는데 보내는 프로그램이름이...
letter: Command not found. . 그런 명령어 없다는데요
% mail . 맞습니다 mail입니다. mail -s "Hello, world." 받는사람 이렇게 제목과 타겟이 있어야죠
To: ^X ^F ^C . 그걸 안적으니 누구한테라고 물어봅니다 이상한가요? 그래서 이사람은 콘트롤 엑스 콘트롤 에프 콘트롤 씨 눌러 봅니다. 나가려고 엑스 종료 에프 fail 씨 cancel
% help mail .잘 안되니 도움말을 보려고 하네요 아마 man입니다 manual의 약자
help: Command not found. . 역시 없다네요
% damn! . 화 났습니다.
!: Event unrecognized . 시스템은 ! 이것만 인식해 에러 메시지를 보입니다.
% logout .나가버리는 군요.. 근데 이럼 나가든가? exit해야 되지 않나?


... From GNU.org

. 최하위 소스들은 윈도우95가 나오기 전부터의 얘기들인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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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개그..2..!!!

휴식... | 2011. 7. 20. 20:47 | Posted by 프리라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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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개그..3..!!

휴식... | 2011. 7. 20. 20:47 | Posted by 프리라디칼

학교에서 수학선생한테 대들다가

그 쉑이가 두께 29.5cm 출석부로 1783558231만대를 때리는거야..

왜 맞았지? 그놈이 잘못한거 아냐?
.
.
.
.
-답변글-

거참... 자네와 그 수학선생이란 작자는 손오공과 마인부우정도는 되는

것이냐??? 1783558231만대라니.... 내 너희들이 얼마나 괴물들인지 수학적으로 따져주지.

자. 생각해보자. 자네는 오늘 11시20분에 이 글을 올렸네. 오늘 학교에서 맞았다고 치면,

수업시간이 아무리 빨라야 9시, 그러니까 약 2시간 20분정도 맞았다고 가정하세. 즉 140분동안

8400초를 맞았다고 할 수 있지. 그렇다면 초당 2123283608.333333333333333대를 맞았다고 할

수 있네. 일단은 사람에 따라 스윙 길이에 길고 짧음이 있을테지만, 일단 스윙거리는 30cm로

가정하겠네. (그렇다면 한번 때릴 때마다 왕복으로 60cm의 거리를 이동한 셈이야.)

계산상으로 따지면 그 수학선생은 1초동안 1273970.1km의 거리를 팔로 휘두른 셈이야. 속도로 따지면

시속으로 4,586,292,000km나 되는 셈이지. (빛의 속도가 1,080,000,000 km이므로 대략 4배정도 빠르다고 사료되네.)

자네는 출석부의 두께가 29.5cm라고 했나??? (직육면체의 모습이

떠오르네. A4용지의 길이가 21cmX29,7cm라고 봤을 때... 조금은 웃기게 생긴 출석부겠구만.)
내 전공책 두께 4cm짜리가 1kg 나간다네. 출석부가 면적으로 따지면 내 전공책보단 넓을테니

대략 7kg정도의 무게를 가졌을테 군. 여기까지의 계산으로 충돌에너지를 구할 수 있네.

고등학교 물리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운동에너지가 대략 1/2 X 질량 X 속도의 제곱 이라는

것을 알걸세. 보통 이런 경우를 비탄성충돌이라고 하며 대부분 충돌 후에 운동에너지가

감소하네 만, 내 계산에 따르면 총 운동량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네. 어차피 탄성충돌이든

비탄성충돌이든 총 운동량은 보존되니, 이 식으로 계산을 계속 하겠네. 계산기로 두드려 본

결과 타격 하나당 73619260082424000000 kJ의 에너지가 계산 되는군. 내 스크롤의 압박이

심히 염려스러워 메가톤과 킬로줄의 관계식을 올려줄 순 없네 만.. 대략 자네의 수학 선생의

출석부 한 대의 위력은 3,504메가톤 이라네. (수소폭탄이 1,000메가톤이네만....)

그 수학선생이 한번 휘두룰 때마다 3.5개의 수폭이 터지고 있다는 것이지. 놀라운 것은 그

위력의 출석부를 1783558231만대를 맞은 자네라는 것이야. 자네와 그 수학선생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네.

 

[무제]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수를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 못하는 사람.

이 촌철살인의 개그를 단번에 이해했다면 당신도 이미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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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2011. 7. 20. 20:21 | Posted by 프리라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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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2011. 7. 2. 10:35 | Posted by 프리라디칼


나도.. 자이언츠 팬이라고...!!!!!!
재미없는 경기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뉴스에도 관심이 가질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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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2011. 6. 4. 16:01 | Posted by 프리라디칼

 

 사랑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만남이라는 것을 통해 인연이 맺어지게 되죠.

인연이 생기면 우리는 그때부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우리는 그 인연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죠.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면서부터 사람은 행복해 지기 시작합니다.

사랑이 어떻게 행복할수만 있겠습니까..때로는 사랑으로 인해 아프기도 하죠.

그리고 누군가는 버림을 받게 됩니다..

버림받게 되면 우선적으로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왜 나는 버림받았을까라고 말이죠..

그러다가 그 혼란이 결국 자신의 파멸로 이어집니다..

그 파멸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 치유가 되고 사랑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다시 피어 오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것을 존재시키게 되고, 또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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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때문에...

휴식... | 2011. 6. 4. 16:00 | Posted by 프리라디칼

 

사랑  때문에.............

내모든걸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난 당신 만난 걸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당신조차 내 곁에 남아있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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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때문에...

휴식... | 2011. 6. 4. 15:59 | Posted by 프리라디칼

 

나 너 땜에.... 슬픈 노래 가사가 다 내 것이 되고_。

나 너 땜에.... 슬퍼도 웃는 법을 배웠고_。

나 너 땜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하는 것을 배웠고_。

나 너 땜에.... 술도 늘었고_。

나 너 땜에.... 널 만났던 곳에 가면 가슴 아프고_。

나 너 땜에.... 혼자 사랑하는 것도 배웠고_。

나 너 땜에.... 눈물이 얼마만큼 흐르는지도 배웠고_。

나 너 땜에.... 그리워 하는 것도 배웠고_。

나 너 땜에.... 간절히 기도 하는 것도 배웠고_。

나 너 땜에.... 니가 불러주던 노래 자꾸 혼자 부르게 되고_。

나 너 땜에.... 자꾸 바다에 가고 싶고_。

나 너 떔에.... 네 학교 앞에 가면 네가 있을까봐 서성이게 되고_。

나 너 땜에.... 사랑 아닌 사랑을 자꾸 하게 되고_。

나 너 땜에.... 아침이면 항상 눈이 부어 있어야 하고_。

나 너 땜에.... 니 사진을 몇 시간 동안이나 멍하니 봐야 하고_。

나 너 땜에.... 사람들에게 바보란 소리 들어야 하고_。

나 너 땜에.... 자꾸만 내 앞에 니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_。

나 너 땜에.... 번호 조차 없는 너를 생각하며 핸드폰을 봐야하고_。

나 너 땜에.... 들리지 않는 네 목소리 생각해야 하고_。

나 너 떔에.... 자꾸만 뚜렸해지는 니 모습에 괴로워해야 하고_。

나 너 땜에.... 네 웃는 얼굴에 난 울어야 하고_

나 너 땜에.... 니가 돌아 올까봐 다른 사랑 할 수가 없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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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휴식... | 2011. 6. 4. 15:58 | Posted by 프리라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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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 2011. 6. 4. 15:57 | Posted by 프리라디칼

 

                                                                                                           출처 : 늘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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