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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이없었던 식당...

일상.. | 2013. 7. 18. 08:53 | Posted by 프리라디칼
천안 신방통정 감나무집..
집 바로앞에 있는 식당이다.
와이프가 막국수 먹고싶대서 데리고 간곳..
이따위 서비스는 처음이었다.

막국수에 오이가 들어있었는데, 너무 쓰다. 가끔 쓴 오이가 있긴 하지만 이건 써도 너무 써서 먹기 힘들었다. 그래서 주인을 불러 오이가 너무 쓰다고 먹기 힘든 정도라고 말해주었다. 주인 왈, 자기는 오이를 안억어봐서 맛을 모르겠다. 사람들이 그런말 안하더라. 많이 쓰면 오이 골라서 빼고 먹어라 하고 그냥 간다(거짓말 조금 보태서 막국수의 1/3이 오이인데..)잠시 생각을 햇었다. 주위 모든 손님들은 삼겹살 먹고있는데 오이를 먹을까. 사람들이 말 안해줘서 몰랐다는데 내가하는 말은 말이 아니고 개가 짖는건가.. 기본적으로 맛이 이상하면 재료 확인해보겠다고 해보던가 일단 미안하다고 먼저 하고 돌아서든 맛을 보든 재료를 확인하든 해야되는것 아닌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역정을 냈다.
이번엔 부모뻘 되는자기한테 그런다고 도리어 나한테 화를 낸다. 내 나이 곧 마흔인데, 옆에 같이 일하는 딸이 내또래로는 안보이더만.. 아님 중고등학교때 낳은 자식이라도 어디 있는건가.. 여튼, 그렇게 막 화내더만 먹고 돈 안내려는 수작으로 치부하더만 신경질내면서 그냥 가란다. 나도 더이상은 못참아서 폭발 하려는데 그집 딸이 와서 미안하다면서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한다. 딸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이 오이 손님들에게 내면 안될것같다고 이야기 했고, 내가 원한건 그냥 단순 사과와 오이 다른걸로 써야될것 같다고 말 하려고 할랬다고. 그래서 일부러 다른 사람들 모르게 몰래 불러서 조용히 이야기 한거라고. 그러자 그집 아줌마는 다시 소리친다. 뭐가 미안하냐도, 사과하지마라고 하고 우리에겐 나가란다. 오이 맛이 이상하면 오이를 기르고 판 사람에게 가서 따져야지 왜 키우지도 않는 내한테 따지냐고.. 더는 화를 못 참고 터지려는데 집사람이 날 끌고 나간다. 그러자 뒤에서 집주인이 또 뭐라고 한다. 이번엔 경상도 말 쓴다고 역정이다. 집사람 때문에 그냥 나왔다...
정말 기분 더럽다. 
어떻게 엎어버리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화가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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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의 특성

업무.. | 2013. 6. 11. 18:16 | Posted by 프리라디칼

유리의 특성  
 
유리의 성분  
 
유리는 규사(모래; SiO2), 소다회(탄산 소다;Na2CO3), 석회(산화칼슘; CaO)등의 혼합물을 3000℃ 고온에서 녹인후 냉각하면 생기는 투명도가 높은 물질을 말하는데, 초자(硝子)라고 하기도 한다.
특별한 용도에 따라 기본 유리 재료에 새로운 물질을 첨가하는 데 납을 첨가한 크리스탈, 붕규산염을 첨가하여 실험기기나 이화학용에 사용하고 다양한 천연 광물을 넣으면 색유리가 된다. 빨강색은 금을, 노랑은 설륨, 파랑은 구리나 코발트, 초록은 철이나 크롬, 기타 망간니켈 등 다양한 광물질을 첨가하므로서 색을 다양하게 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리는 규사, 탄산나트륨, 석회석 따위를 원료로 하여 만든 소다 유리(소다석회 유리)입니다. 그 밖에도 칼륨유리(경질유리), 납유리(프린트유리), 석영유리 등 조금씩 성질이 다른 유리가 있다.
어느 것이건 주된 성분은 석영이나, 규사이며, 여기에 붕사, 석회석, 탄산나트륨 등을 더하여 녹기 쉽도록 하거나, 강도나 약품에 견디는 성질을 높이기 위하여 산화 알루미늄, 탄산바륨, 탄산칼륨 등을 더하기도 합니다.
 
1. 소다회( Soda Ash , Na2Co3)
- 암모니아 소다법 (sovay법).석고의 냉용액을 암모니아로 불화후, 가압하에 CO2중 탄산소다를 침장시켜, 이것을 여과시켜 냉수로 선별하여 얻음 
- 유리공업용 소다회의 가장 큰 용도이며 (전체사용량 중 40%) 다른 혼합물들과 용융되어 유리를 형성한다. 이 때 소다회는 유리의 염기성성분의 공급원료인 동시에 융점강화제의 역활을 하게 된다. 
 
2. 규사(Silica Sand, SiO2)
- 규사는 천연광물로써 주로해안에 널리분포되어 있으나 유리제품에 사용할수 있는 고순도의 것은 특정지역에 매장되어 있는데 주로 호주,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베트남 등에 양질의 규사가 매장되어 있다. 
- 유리공업용(주원료로서60-70%)반투명성,고경도(모아경도7) 
 
3. 수산화 알루미늄(Aluminium Hydroxide, Al(OH)3)
- 보오크사이트를 가성소다 용액으로 녹인다. 알루민산 소오다 수용액에 탄산가스를 통함 
- 알루미늄감, 유기레이크기제, 의약, 고무의 보강재료
 
4. 탄산카리(Potassium Carbonate, K2CO3)
- 가성카리액에 (45-50%) 정제, 탄산가스를 반응시킴 반응후 액을 노화증발통속에 결정을 석출시킴, 원심분해 소성로로 탈수하여 분쇄함 
- 의약품유리 (광학유리, 진공관유리, tv브라운관유리, 크리스탈) 
 
5. 중정석(황산 바륨 Barite, BaSO4)
- 천연광물이며 유리원료용으로는 BaSO4 96-98% FeO3 0.1-0.2 나머지 SiO2인 정도의 품질을 갖는것이 사용된다. 
- 중정석은 망초에 비해 용융과정에서 유리기포제거작용을 하며 청정작용도 동시에 하며 낮은온도에서도 융제작업을 할 수 있다 .
 
6. 장석(Felsrar)
- 페그마타이트, 우화질화강암, 반화강암상태로 사출 조장석(Na2O ,Al2O3,SiO2) 정장석 (K2O, Al2O3, Sio2) R2O 6% - 12%로 SK6 정도 
- 도자기, 유약, 용접봉용, 유리, 타일 
 
7. 붕산(Boric Acid, B2O3)
- 북미 산원광을 반응조에 넣어 황산을 가열하면 붕산이 유리되어 붕산과 망초의 혼합액이 얻어짐 
- 파이렉스유리, 의약용앰플유리, 유리섬유 
 
8. 붕사(Penta Borax, Na2B4O7·5H20)
- 원광라소라이트를 물에 가열용해하여 활성암을 가해 탈색한뒤 부용분을 여과 결정조에 넣어서 반타영법하면 결정이 석출됨. 탈수건조하여 제품화함 
- 유리, 도자기, 범랑칠기, 금속용접 등 
 
9. 탄산바륨(Barium carbonate, BaCO3)
- 백색분말, 비중 4.4, 물과 알콜에 부응. 약 섭씨1,300도에서 BaO와 탄산가스로 분해 산에의해 분해함 
- 건조한 무연회 또는 코크스와 중정석을 분리배합 원심분해해서 배합물을 침출하여 얻은유화바륨용액과 반응시키면 탄산바륨의 침전을 얻음. 이것을 투여하여 충분히 섞은뒤 건조분쇄함 소다회 대신 연도개스중 CO3를 정제해서 유화바륨용액에 투입, 탄산바륨을 침전시킴 
- 광학유리,망전지,살충제,금속초리제,바륨감유 
 
10. 파유리
- 유리용융시 융제역활을 하며 모래의 용융을 도모하여 연료와 원료를 절감시키고 로의 내화물 침식을 방지하기도 한다
- 연료비가 점차 비싸지고 공해방지규정이 엄격해짐에 따라 파유리의 재생(Recycling)은 점차 그 역할이 중요해지며 통상적으로 병유리 생산지 25%를 첨가시키면 연료비가 5% 절감된다 
 
11. 부원료
- 융제 : 질산알칼리 (NaNO3), 플루오르화칼슘(CaF2) 등 
- 산화제 및 환원제 : 과산화바륨 (NaNo3, KNOs, BaO2)등 
- 청칭체 : 망초, 황산암모늄 등 
- 착삭제 및 소색제 : 이산화망간, 산화코발트 등
 

유리의 특성  
 
유리에 열을 가하여 온도를 높이면 물렁물렁해져서 엿같이 되었다가 끝내 액체로 되면 이 액체를 천천히 식히면 끈기가 많아지다가 다시 굳어진다. 일반적으로 용융된 액체를 냉각하면 일정한 온도에서 응고하여 결정으로 되지만 어떤 것은 냉각해도 응고 결정화되지 않고 점차 점성이 증가하여 나중에는 굳은 고형물이 됩니다.
이와 같이 된 비결정 고형물을 일반적으로 유리라고 합니다.
물질 구조상으로 보면, 유리는 원자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결합된 금속이나 비금속과는 달리 원자가 불규칙한 망목상으로 연결된 것을 말합니다. 좀더 쉽게 설명한다면 아무리 끓여도 끓지 않으며 아무리 열을 가해도 수증기로 증발하지 않으며 물엿처럼 녹아서 신축성 있는 물체로 변했다가 식어서 다시 단단한 덩어리로 굳습니다.
유리라는 재료는 교묘히 다루는 솜씨와 열의 상태에 따라서 휘거나 구부릴 수 있으며 젤리와 같은 상태에서 여러가지 다른 모양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또 유리는 단단하지만 잘 깨집니다.동서양을 비롯하고 유리로 이루어진 모든 문명의 산물들이 지니는 견고함과 일회성이 일시적인 특징이 바로 그러한 유리의 성질에 기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밖에도 유리는 용이한 성형성, 재생성, 불내투수성 등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손쉽게 재생해서 다른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앞으로도 인류 문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질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능하게 합니다.
 
1. 유리의 물리적 특성 
  재료의 물리적 성질이란 재료에 가해지는 힘의 작용이나 힘이 재료 안에서 유발하는 영향을 의미합니다. 유리를 충분한 힘으로 밀거나 당기거나 비틀면 휘거나 늘어납니다. 그리 크게 휘거나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구부리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 때 큰 유리창의 반사광을 보면 바람의 힘에 유리가 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리는 이런 면에서 특별한 물질인데 힘이 작용할 때 휘거나 늘어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힘이 제거됐을 때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특성 때문입니다. 이런 특성이 있어서 유리는 탄성체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유리에 가해진 힘이 유리의 최대 강도를 넘어서는 경우 유리는 깨져버립니다. 그러나 깨지지 않을 정도로 적은 힘이 가해진다면 유리는 영구적으로 변형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분류하자면 유리는 완전 탄성체에 가깝다고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특정 조건하에서는 영구변형이나 소성 유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려해야할 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인장력은 물질을 잡아당기는 힘입니다. (적당한 인장력은 재료를 잡아당기지만 지나친 인장력으로는 재료가 부서집니다.)
압축력은 물질을 수축시킵니다. 
전단력은 큰 가위처럼 물체의 어떤 단면에 평행으로 서로 반대방향인 한 쌍의 힘을 작용시켜 물체가 그 면을 따라 미끄러져서 절단되는 힘을 뜻합니다. 인장력은 유리 내부에서 인장 변형을 일으키며 장력이 가해졌을 때만 유리가 파괴되므로 유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응력 때문에 응력 변형이 일어나고 응력 변형은 응력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물리적 성질을 나타냅니다. 
  유리의 강도는 구성 물질에 따른 영향을 조금 밖에 받지 않으나 표면 상태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상업적으로 생산된 유리제품은 생산 과정이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이가 빠지거나 흠집이 날 수 있다. 응력을 생성시키면 이렇게 손상된 부분에 집중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받게되는 응력은 생선된 응력보다 훨씬 커집니다. 시중에 파는 강화 유리의 강도는 대략 20,000 psi(pounds per square inch)입니다.
유리는 결코 붕괴하거나 폭파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특정 지점에서 시작된 균열이 파괴로 진전됩니다. 유리의 절단면에는 파괴의 원점, 균열의 전파 방향 및 균열 시작부터 파괴까지 기간 동안 존재하는 여러 요인들이 기록돼있습니다. 이런 특징들로부터 파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일은 fractography라고 합니다. 
유리에 미리 응력을 생성시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유리 표면 전체에 압축력을 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초기 응력을 생성시키면 유리는 균형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동등한 양의 장력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장력은 유리의 내부에 존재하며 이곳은 압축된 표면 덕분에 보호받기 때문에 손상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초기 응력이 생성된 유리 막대에 굽힘 하중이 가해지면 초기의 압축력을 극복한 뒤에야 아래쪽 표면에 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결과 아래쪽 표면의 강도는 대략 응력이 없었을 때의 강도와 사전에 생성된 응력의 합과 일치합니다. 
보통은 열처리로 초기 응력을 생성합니다. 먼저 유리가 자체 무게로 거의 늘어질 정도까지 유이를 가열한 뒤 급냉시킵니다. 열전도도가 낮기 때문에 유리 표면과 내부 사이에는 큰 온도차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급냉 초기에 유리는 유체와 같아 표면이나 내부에 온도차로 인한 응력은 무시할 만큼 적습니다. 실온까지 냉각되면서 유리의 내부와 표면의 온도차는 줄어들고 결국엔 사라지게 됩니다. 즉 내부가 상당히 수축해야 한다는 뜻으로 그렇게 되면 표면은 압축되고 내부에는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응력이 생성됩니다. 
화학적 방법으로도 유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유리표면에서 이온교환 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유리를 용융염에 담그면 용융염의 큰 이온이 유리 표면의 작은 이온을 치환합니다. 그러면 유리표면이 꽉차게 돼 압축력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또 다른 강화 공정엔 적층 강화가 있습니다. 유리 여러 장을 겹쳐서 샌드위치처럼 만드는 과정으로 냉각시 내부의 유리가 더 많이 수축해 바깥쪽 유리에 압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기계적 경도는 흠집, 침입, 연삭 3가지 방법으로 측정합니다. 유리의 기계적 경도는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현상입니다. 제품이 내마모성을 가져야한다면 실험실 수치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사용 조건 하에서 평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참고)
응력 stress -  물체에 외력이 작용했을때 그 외력에 저항하여 물체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물체 내에 생기는 내력 
장력 tension - 물체내의 임의의 면에 대해 법선 방향으로 양쪽에서 끌어당기는 변형력
 
2. 유리의 전기적 특성 
유리는 다른 단열제와 마찬가지로 높은 전항을 보여 전기가 잘 흐르지 못하게 합니다. 이 물성은 유리 전체를 통해 흐르는 전기에 대한 저항을 측정할 때는 부피 비저항이라고 부르고, 유리 표면을 따라 흐르는 전기에 대한 저항을 측정할 때는 표면 비저항이라 부릅니다. 
유리의 부피 비저항은 구리의 약 1018배입니다. 구리 막대와 유리 막대에 전압이 가해질 때 구리 막대를 통해 흐르는 전기나 전류는 유리 막대를 통해 흐르는 전기나 전류보다 1018배만큼 많습니다. 부피 비저항의 단위는Ω·㎝입니다.

3. 유리의 화학적 특성
유리는 부식에 강한 재료입니다. 그래서 아예 부식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수년간의 비바람과 햇빛에도 창유리는 영향을 받지 않은 듯 투명하게 빛납니다. 다른 물질을 쉽게 용해시키는 여러 액체들도 유리병에 담아 놓습니다. 연구실에선 유리 비커와 플라스크로 여러 가지 화학 반응을 실험을 하는데 그래도 비커 등이 손상되거나 반응 실험용 용액을 오염시키진 않습니다. 
유리가 이렇게 화학적 공격에 불사신인 듯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부식되고 심지어는 용해됩니다. 이 경우에는 부식에 좀더 강한 유리가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유리를 선택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유리를 공격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은 소수입니다. 불화 수소산, 농축 인산 (뜨거울 때나 불화물이 함유돼있을 때) 뜨거운 농축 알칼리 용액 그리고 과열된 물 등이 그것입니다. 이 가운데 불화 수소산이 가장 강력합니다. 불화 수소산은 규산염 유리를 전부 공격합니다. 다른 산은 공격 강도가 약합니다. 공격 강도는 실험실에서 실험할 수 있지만 불화 수소산과 인산 외의 다른 산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산과 알칼리 용액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리를 부식시킵니다.  알칼리는 규산염을 직접 녹아지만 산은 유리의 알칼리를 중화합니다. 알칼리 용액은 유리 표면을 그냥 녹이며 이 과정으로 새로운 표면이 계속 드러나게 되고 그러면 다시 녹게 됩니다. 알칼리가 충분히 있는 한 이런 부식 과정은 일정한 속도로 진행됩니다. 
산으로 인한 부식은 이와는 크게 다릅니다. 산이 유리 성분 가운데 알칼리를 녹여서 유리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생깁니다. 산이 알칼리를 제거한 곳에 구멍이 생기는 겁니다.
물로 인한 부식은 산으로 인한 부식과 비슷해서 유리 표면에서 알칼리를 제거합니다. 물로 인한 부식은 훨씬 느린 속도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고온에서는 물로 인한 부식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증기 보일러의 측정용 유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과열된 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운모지를 사용하거나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위험한 수준으로 약해지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4. 유리의 광학적 특성
유리는 구성성분이나 생산 기술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보일 수 있고 그 특성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유리든 기계적, 화학적, 광학적, 열적 특성이 제각각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조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제품에 쓸 유리를 선택할 때도 이런 특성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유리 과학자들은 가능한한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리에 빛이 닿으면 빛 일부는 유리 표면에서 반사되고 일부는 유리를 통과하며 일부는 유리에 흡수됩니다. 유리 표면에서 반사된 빛의 양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 반사율, 유리가 습수한 빛의 양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 흡수율, 유리를 통과한 빛의 양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 투과율입니다. 
광학적 성질은 유리에 빛이 닿을 때 나타나는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리에 빛을 비추면 빨간색에서 보라색까지 스펙트럼이 나타나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적외선과 자외선에 대한 반응도 광학적 성질에 포함됩니다. 적외선은 가시광선의 빨간색 다음 영역이며 자외선은 그 반대편인 보라색 다음에 있는 영역입니다. 
유리 대부분은 투명합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부분적으로 투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투명하다면 반사나 흡수가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유리든 이런 상태가 될 수 는 없지만 유리 대부분은 들어온 빛을 거의 다 투과시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충 유리를 투명한 물질로 분류하기가 쉽고 편리합니다. 
선택적으로 투명한 유리가 많습니다. 이런 유리들은 한 가지 파장이나 색을 가진 빛을 다른 빛보다 더 많이 투과시킵니다. 녹색신호등을 예로 들어볼까요? 녹색 렌즈 뒤의 램프는 백색광이나 여러 가지 색이 섞인 빛을 발산합니다. 녹색 렌즈는 녹색을 제외한 모든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렌즈를 통해서는 녹색 빛만 보게 됩니다. 
자외선이나 적외선 대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가시광선은 흡수하지만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통과시키도록 구성 성분을 디자인한 유리도 있습니다. 이런 유리들은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적외선은 차단하고 가시광선을 통과시키는 유리도 있습니다. 영사기에는 이렇게 열을 흡수하는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이런 필터들의 목적은 스크린에 최대한 많은 빛을 내보내면서 슬라이드나 필름이 녹지 않도록 가능한한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빛이 유리를 통과할 때 굴절되는 현상 때문에 렌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렌즈를 통과하는 모든 빛은 굴절돼 한 초점에 모입니다. 빛이 굴절되는 정도를 굴절률로 표시합니다. 굴절률이 높을수록 더 많이 굴절됩니다. 하지만 모든 색깔의 빛이 똑같이 굴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유리라면 파란색 광선이 붉은색 광선보다 더 많이 꺽이고 녹색이나 노란색 같이 그 사이에 있는 색깔의 광선은 그 사이에서 꺽입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빛이 분산되므로 렌즈를 통과하는 모든 광선을 정확하게 한 점에 모을 수는 없습니다. 굴절률의 차이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 분산 계수입니다. 
광학적 목적을 위해서 조성한 유리 수백가지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렌즈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유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사율과 분산 계수, 그리고 이 두 성질의 조합을 가진 유리들입니다. 간단한 현미경이나 안경알은 렌즈에 한가지 요소만 고려한 경우이며 복잡한 카메라의 경우 최대 7가지 요소를 적용한 렌즈들이 상용되고 있습니다. 
유리 표면의 반사를 조정하려면 표면에 코팅을 입히면 됩니다. 빛을 최대로 반사하는 것은 금속 코팅입니다. front-surface mirror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선별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코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열 유리는 적외선 상당량을 반사하지만 가시광선 상당량을 투과시킵니다. 렌즈에 반사를 막기위해 비반사 코팅도 자주 사용됩니다.
 
출처 : www.cmog.orgwww.glasskor.org

         http://cnglas.blog.me/70150157609


:

[본문스크랩] Cell 부품 - glass 기판의 특성

업무.. | 2013. 6. 11. 18:14 | Posted by 프리라디칼

출처 러브오브시베리아 | 로빙화
원문 http://blog.naver.com/go9901273/140013725519
1)GLASS 기판

액정 Display에 사용되는 Glass 기판은 Display의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주므로 일반 Glass와는 다른 성능과 특성이 요구된다. 기판용 판 Glass 제조에는 여러 가지 제법이 있으며, 예를들면 Float법, Down Draw법, Fusion(down draw)법 등이 있다. 이중 Float 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제조상 광폭의 판 Glass 제조가 용이하고, 양산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그림1. Float법

또한 판 Glass의 화학 조성에따라 Soda lime Glass, 중성 Borosilicate Glass, 무 Alkali Glass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표 1에 Glass 조성과 특성을 나타내었다.

Glass 종류

Soda lime

Glass(AS)

중성 Borosilicate

Glass(AX)

무 Alkali Glass

AN

용융석영

화학

조성

(wt %)

SiO2

Al2O3

B2O3

RO

R3O

72.5

2.0

-

12.0

13.5

72.0

5.0

9.0

7.0

7.0

56.0

15.0

2.0

27.0

-

99.9以上

30ppm

-

-

2ppm

열팽창율(/℃)50-200℃

왜점(℃)

비중(g/㎠)

Youngs 율(㎏/㎟)

탄성강도(㎏/㎟)

굴절율

내열충격(Δ℃)

수접촉각(degree)

8×10-6

510

2.49

7,300

670

1.52

85

6.7

5×10-6

530

2.41

7,100

550

1.50

130

14.4

4×10-6

660

2.78

8,900

690

1.56

140

29.5

0.5×10-6

1,070

2.20

743,000

700

1.45

1,000

-


* AS,AX,AN : 욱초자제품 용융석영 : 일본석영제품

표1. Glass 조성과 특성

Glass 종류

Akali 용출량 Na2O(㎍/㎠)

Soda lime Glass

Soda lime Glass SiOCoat(CVD)

Soda lime Glass SiOCoat(CLD)

Soda lime Glass SiOCoat(증착)

중성 Borosilicate Glass

무 Akali Glass

0.08-1.1

0.05-0.15

0.05-0.2

0.2-0.5

0.15-0.2

<0.05

표2. Glass 종류에 따른 Akali ion 용출량

일반적으로 단순 Matrix 구동방식(TN,STN) LCD에는 Soda lime Glass가 사용되며Active Matrix 구동방식(TFT) LCD에는 무 Akali Glass와 Borosilicate Glass가 사용된다. Soda lime Glass 기판은 Akali io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용출되기 쉽고, 박막의 접착 강도 저하와 표시 열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Glass 표면에 SiO2,SiN, TiO 등의 막을 형성시켜 Akali ion의 용출을 방지하고 있다. 한편, Borosilicate Glass 기판과 무 Akali Glass 기판은 Akali ion의 용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표시 열화와 Active 소자의 기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열팽창 계수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고온처리로 인한 Size 변화가 적고, Active 소자 형성시의 고온에서도 잘 견딜수 있다. 이 Borosilicate Glass 기판과 무 Akali Glass 기판은 Soda lime Glass에 비해 흰색(백색)을 띠기 때문에 백판 Glass라고 불린다. 이와 같이 색이 틀리는 이유도 화학적 조성이 틀리는 것에 기인한다. Glass기판의 품질은 표시 Mode, 표시 정밀도에 의해 표시품질에 민감하게 반영되고, 또 소자 제조공정에 영향을 준다. 아래에 Glass기판에 요구되는 특성 및 품질과 그 현상에 대해 서술한다.

①두께 
현재 사용중인 Glass는 1.1mm, 0.7mm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통신기기용으로 0.5, 0.4mm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LCD 소자의 무게 및 부피(두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더 얇은 Glass를 사용하려는 경향에서 나타난다.

②외형 크기 
판 Glass는 액정 Display 제조 Line에 따라 각각 다른 size의 Glass를 사용하게 된다. Cost Down 및 Notebook Computer용의 LCD를 만들면서 점차 큰 Size의 기판이 사용되어 지고 있다.

③표면 상태 
Glass의 표면 상태는 LCD Cell의 특성에 큰 영향을 주는 Cell Gap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대상 중 하나이다. 특히 기판 size가 커질수록 기판 전면에 걸친 표면상태의 균일성은 큰 문제로 대두된다. Glass기판 표면의 요철은 다음의 3가지 개념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a. 표면조도(Roughness) 
표면 Roughness는 1∼2mm 이하의 범위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요철을 말하는 것으로 막의 특성, 액정의 배향, Pattern Edge의 끊김 등에 영향을 주는 Micro한 요철이다.

b. 물결침(Waveness) 
보통 5∼20mm의 주기를 갖고 있으며, Cell Gap 변화로 얼룩이나 색차 등의 불량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c. 휘어짐 
보통 기판 내에 1∼2개소 정도 나타나는 요철로 제조 공정중에서 Plate에 기판이 잘 흡착되지 않는 등의 불량을 유발한다.

④ 열적 특성

a. 내열성 
Glass 기판이 견뎌내는 최고 온도는 일반적으로 왜점온도(점도 1014.5에 해당)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oda lime Glass는 보통 TN 또는 STN 등의 제조 공정에 대해 충분한 내열성이 있다. TFT-LCD와 같은 Active Matrix를 사용하는 경우 막중에 Alkali계의 불순물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무 Alkali Glass를 사용한다.

b. 내열 충격성 
Glass는 제조상의 필요에 따라 높은 온도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에 대해 Glass가 어느 정도 견디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c. 열 신축성 
Glass는 서서히 냉각한 것이라도 비평형 상태의 고점성 액체이고, 다시 가열 처리에 의해, 일반적으로 5-15㎛/100㎜ 정도 수축한다. AM LCD의 경우 미세한 Pattern을 수회 Overlap하기 때문에, 단순 Matrix LCD에 비해 수축 허용량이 매우작다.

d. 열 팽창율 
Glass의 열 팽창율은 Glass 위에 부착되는 여러 가지 막과의 접촉 상태 유지를 위해 잘 조절되어야 할 특성이다.

⑤ 화학적 내구성 
LCD 제조공정에는 염산, 불산 및 Alkali성 등의 약품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약품에 대한 각 공정에서의 내구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⑥ Glass 표면의 청결도 
LCD는 제조 공정을 통해 여러가지 막이 형성되게 되는데 이때 기판 표면의 청결도는 막의 부착력 등에 크게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기판 표면의 청결한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기판표면의 접촉각 측정, 호기상법등이 있다. 


:

눈과 Camera의 차이

업무.. | 2013. 5. 20. 01:09 | Posted by 프리라디칼

먼곳은 잘보지만 가까운 곳은 사람 눈이 낫죠 ㅋㅋㅋ 

현미경처럼 섬세히 볼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ㅋㅋㅋ 

사람눈도 카메라 끼워서 사는 시절이 올까요? 

사람 눈과 차이가 큰 카메라죠.

눈과 카메라의 차이를 보니 완전 공감됩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찍고 싶은데 말이죠.

눈과 카메라의 차이가 크다보니 막상 나온 사진은 아래처럼 되고 맙니다.

괜한 실망을 한적이 많죠.

그러나 눈과 카메라의 차이가 이제는 점차 좁혀지고 있습니다.

 

 

눈과 카메라의 차이

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성능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일명 대포같이 생긴 대포 카메라는 고가인만큼 사람 눈으로 보는것처럼 사진을 찍을수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렌즈일수록 성능이 뛰어나 사람 눈처럼 사진이 나오는게 무리는 아니죠.

꽤나 가격이 비싼데 일반일들도 많이 소지하고 있더라구요.

놀러가서 휴대폰 카메라로 풍경을 찍고 있으면 어느 순간 대포 부대가 나타나

눈과 카메라의 차이

경치를 찍는 모습 정말 많이 봤습니다.

 

 

:

사람의 눈과 Camera의 차이

업무.. | 2013. 5. 20. 01:05 | Posted by 프리라디칼
:


출처 keep trying, mOving, and lOving. | Jun
원문 http://bestinvestor.blog.me/20101900431

1. 아날로그 저항막 방식은 4선, 5선 및 8선의 형태로 다양하게 상품화되고 있다. 그 가운데 5선 방식은 4선이나 8선식에 비해 수명이 길고, 내구성/안정성이 월등히 뛰어나므로 주로 POS, KIOSK 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5선은 패널 설계와 에러 보정 기술에 따라 제품의 성능과 크기가 결정되므로 Maker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 구조 : 5선식 터치패널은 Glass(유리기판), Dot Spacer(도트스페이서), PET Film(폴리에스텔커버시트)로 구성된다. 유리기판은 표면이 균일한 저항을 갖고 있는 물질(ITO막)로 도포되고 커버시트 내측은 도전코팅이 되어 있다. 유리기판과 커버시트는 도트스페이서에 의해서 접촉되지 않도록 유지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5선식이 4선식과 구조적으로 크게 다른 점은 하부유리전극 상에 XY양축의 위치 검출기능을 갖도록 되어 있고, 상부의 ITO 필름은 전압 측정 역할만 하도록 되어 있다.

 

 

3. 동작원리 : 5선 방식은 유리기판상에서 X, Y 좌표를 측정하기 때문에 전극의 설계가 아주 중요하다. 4선의 경우 X, Y 전극이 별도로 구성됨에 따라 전극 설계에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다. 그러나 5선의 경우는 최적의 전극 설계로 전압 왜곡을 최소화하지 않으면 정확성을 얻기가 불가능하다. 커버시트면을 누르면 커버시트안쪽에 균일하게 형성된 투명전극 Z는 눌린 위치에서 배면의 유리기판상에 균일하게 도포된 투명한 저항막과 접촉한다. 여기에서는 X축 방향의 양단으로부터 각각 x1,x2, Y축 방향의 양단으로부터 각각 y1,y2의 거리점 s를 누른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때 유리기판의 A,C 전극에 전압 V0를 가하고 B, D 전극을 GND로해서 X축 방향으로 전위차를 걸었다고 하자. 그러면 투명전극 Z의 전위 Vz는 이 전위차 Vo를 접촉점 S로부터 X축의 양단까지의 거리비로 일정한 비율에 따라 고르게 나눈 값이 된다.

 

 

이것을 역으로 이용하면 투명전극 Z에서의 전위 Vz와 X축 방향으로 가한 전위차 V0를 알면 접촉점 S의 X축 방향 위치관계 x1, x2를 판명하게끔 된다. 같은 방법으로 A, B전극과 C,D전극 간에 전위를 걸었을 때의 투명전극 Z의 전위를 알면 Y축 방향 위치관계 y1, y2를 알 수 있다. 이렇게 커버시트의 투명전극 Z의 전위를 측정하는 것으로 X, Y축의 좌표를 특정지을 수 있지만 이 좌표변환은 실제로는 터치패널의 구동제어회로(컨트롤러)의 연산회로 블럭에서 행하여지고 또한 일정한 프로토콜에 의해 호스트컴퓨터로 통신된다.


출처 : http://bestinvestor.blog.me/201019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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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eep trying, mOving, and lOving. | Jun
원문 http://bestinvestor.blog.me/20101890659

1. 저항막 방식의 터치패널은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군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80년대 초반 일본에서 개발, 양산이 본격화되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간단한 손가락 입력용의 매트릭스형 저항막 방식이 주로 이용되었지만, 현재는 소형컴퓨터나 PDA, 전자수첩등의 개인 휴대 단말기의 발전으로 아날로그 저항막 방식이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특히, 4선 아날로그 방식은 중소형 개인 휴대용 정보 단말기의 핵심 표준 부품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 구조 : 4선 저항막식 터치패널은 상부전극(투명도전막이 형성된 PET필름)과 하부전극(투명도전막이 형성된 유리기판), 연결배선(Flexible Cable)으로 구성되고, 하부전극 위에 Dot Spacer를 상부전극에 대향하도록 형성된 구조이다.

 

 

 

 

3. 동작원리 : 표시면을 pen으로 누르면 상부전극(ITO Film)이 하부전극(ITO Glass)에 접촉하여 On 상태로 되고, Pen을 떼면 상부전극이 복원되어 Off 상태로 된다. 하부전극은 투명한 저항막의 양변에 평행한 전극을 설치하여 전압을 인가하면 전극간에 전위분포가 발생하게 된다.

 

 

저항막의 저항값은 균일하여 전위 분포는 직선으로 되고 거리와 전위의 관계는 직선식으로 표시할 수 있다. 하부전극에 전압을 입력하고, 접촉된 점의 전압을 상부전극에서 검출하여 이것을 A/D 변환기를 통해 Digital 값으로 변환시켜 X축의 위치를 산출한다. 또, 상부전극에 전압을 입력하고, 하부전극에서 전압을 감지하여 같은 방법으로 Digital 값으로 변환시켜 Y축의 위치를 산출하면, 최종적으로 pen이 접촉한 점의 위치 좌표(X, Y)를 결정할 수 있다.

 

출처 : http://bestinvestor.blog.me/201018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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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 LENS의 종류...

관심.. | 2012. 12. 16. 10:36 | Posted by 프리라디칼

출처 카페 > Fly me to the M.. | 블루문
원문 http://cafe.naver.com/ljjini/379
SLR렌즈 의 종류

이글을 쓰는 목적은 SLR 초보(본인을 포함한)가 갖을 수 있는 의문점과 기본적인 렌즈의 개념을 설명하고 보다 정확한 교환렌즈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참고한 서적은 교환렌즈기법 (신라 사진예술 연구회), PHOTOGRAPHY(바바라 런던, 존 업튼, 켄 코브레, 벳시 브릴), 실전 카메라 교실(한국레저 연구회편)입니다..

제가 궁굼한 점이 있을 때 여러 사이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젠 제가 어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글을 쓰는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책을 구입하셔서 보는편(도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쉬움)이 좋을 듯 싶네요,,그리고 이글은 35mm SLR(DSLR이 아님)을 기준으로 썼습니다..애매한 부분은 디카유저분들이 크롭바디라고 해서 무조건 초점거리에 X 1.6(300D의 경우)해서 생각하시면 곤란하는 점입니다..초점 거리에 따른 렌즈의 특성은 디카를 쓰시더라도 필카에 맞춰져 있는 그대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차라리 디카를 썼을 때 위, 아래, 양옆으로 많이 잘려져 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맞는듯 합니다..^^..(ccd나 cmos를 필름사이즈로 만들면 안되나???…-초짜의 생각-물론 있다는건 알지만,,ㅎㅎ,,그림의 떡)

렌즈를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초점거리(focal length)에 따라 분류하는 것인데,, 상을 투영한 빛이 렌즈를 통과해서 초점이 맺혀지는 부분을 초점면이라하고,,,이때 여러 렌즈중 마지막 렌즈의 중심부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유저가 알고 있듯이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맺히는 상의 크기도 커진다(찍히는 범위가 좁아짐). 이와 반대로 초점거리가 짧아 질수록 찍히는 범위(화각)이 넓어진다 (찍히는 범위가 넓어짐).

기본적으로 초점거리가 일정한 것을 단렌즈라 하고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을 줌렌즈라 한다.

렌즈의 밝기에 따라서 대구경이나 소구경이라고 분류를 하기도 하나 각각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다르다,,,예를 들면 광각에서 F2보다 밝으면 대구경,,20mm이하 이하의 초광각에서는 F2.8보다 밝으면 대구경,,중망원에서는 F2보다 밝으면 대구경,,, 망원에서는 F2.8보다 밝으면 대구경이라한다..

우선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렌즈의 특성을 살펴보면,,

어안렌즈(특수한 묘사성을 감안한 분류)
물고기가 수중에서 수면위를 볼 때 180도의 시야로 볼수있다는 점에서,,, 또한 렌즈의 모양이 물고기의 눈과 같이(실제로 볼룩한모양) 생겼다는 점에서 어안렌즈라 이름 지어짐.
카메라 렌즈는 초점거리가 달라지더라도 똑바른 직선은 최대한 그 상태를 유지하게끔 여러가지 렌즈를 섞어서 렌즈군을 구성하는데,,그렇다고 100% 완벽한 렌즈란 존재가 불가능하기에 일정 초점거리에서 왜곡이 생기는데 이를 왜곡수차 혹은 디스토션이라한다,,,이 왜곡수차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어안렌즈라 이해하면 쉬울 듯,,어안렌즈는 왜곡을 뛰어넘어 화면 안에 둥굴게 찍히는 결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징으로는 화각이 180도 이상으로 넓으며 피사계심도(초점이 맞는 범위)가 깊다.
본인이 관찰한 사진들중 피사체를 화면 가득히 혹은 일부분을 근접 촬영할 경우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는 거리에 따른 원근감이 극단적으로 과장되는 렌즈의 특성을 잘 살렸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사진 촬영시 화각이 180도 이상인점을 감안해서 렌즈 플레어가 안생기게 신경을 써야한다.(옆에서 보면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음,,)


초광각렌즈
어안렌즈를 제외한 24mm이하의 초점거리를 갖는 렌즈를 초광각렌즈라 통칭한다.
어안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스토션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화각이 넓으며 피사계심도가 깊다. 원근감역시 강하게 나타나며 이런 렌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되도록 피사체에 근접해서 찍거나 반대로 멀리서 찍어 파노라마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적당한 렌즈 사용법인듯 싶다. 또한 방향을 위, 아래, 옆등으로 마음대로 틀어서 렌즈의 특성을 살리는 시도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어정쩡한 거리에서 찍으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진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듯)
화각 84~100도

광각렌즈
초점거리가 35mm보다 짧고 초광각렌즈의 초점거리인 24mm전후의 렌즈를 광각렌즈라 칭한다. 원근감이 과장되 있고 피사계심도가 깊다. 풍경을 찍을 때 조리개를 많이 조이지 않더라도 가까운곳에서 먼곳까지 선명하게(팬 포커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되는 렌즈이다. 이중 35mm 광각렌즈가 표준렌즈에 가까운 화각과 더불어 원근감의 과장이 상대적으로덜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묘사를 얻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리개를 조금만 조여도 피사계심도가 대단히 깊어지고 표준렌즈와 비슷한 밝기를 지녀서 표준렌즈를 대신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기 시작한듯 하다.(특히 크롭바디가 대부분인 DSLR유저들을 중심으로-스냅사진용으로도사용)
28mm-76도(화각)
35mm-64도(화각)

여기서 대구경 광각렌즈를 간단히 살펴보면,,, F값이 1.4나 1.2같은 밝은 광각렌즈를 많은 사람들이 구하려고 하는데,,,그이유는 어두운곳에서(실내혹 야간) 초점 맞추기가 쉽고,,충분한 심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된다.

표준렌즈
초점거리 50mm부근에 화각이 46도 전후의 것을 표준렌즈라 한다.
사람은 좌우 180도, 상하 140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나 물체를 확연히 구분할수 있는 범위는 대략 50도정도 이다. 이정도의 화각을 가지고 있는 렌즈를 통상 표준렌즈라한다. 카메라로 찍히는것과 육안으로 보는 것이 거의 동일한 렌즈로 알려져 있다.(다만 원근감은 인간의 시각보다 약간 과장된다) 상능은 렌즈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각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렌즈로 알려져 있다. (싸다고 나쁜렌즈는 아닌듯,,특히 쩜팔)


줌렌즈
줌렌즈는 여러 종류의 렌즈를 구성하여 만든 렌즈로써 초정밀 기술이 집약된 렌즈라 할 수 있다. 단렌즈에 비해 고장이 날 위험성이 크며,,특히 먼지에 시경을 많이 써야한다.(백통제외..ㅎㅎㅎㅎ.. 언제 백통 함 써보나,,,쩝쩝)
줌렌즈의 최대 장점은 초점거리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속사에 있다. (떨림에 상당히 주의),, 프레이밍에도 편하지만,, 많은 고수들의 사진 행로에서도 아시다시피 이 장점이 최대의 단점으로 작용하는듯 하다. 모든 초점거리에서 단렌즈에 비해 어정쩡하다는,,,
허나 줌을 이용한 패닝과 주밍샷,,,이동시 간편함,,,비교적 저렴한 가격(여러 개 살필요없음)등등 그 장점은 이루 열거하기가 힘들 듯 하다. 짧은 소견으로는 초보들이 자기가 담고 싶어하는 대상이 명확해 지기전까지 줌렌즈로 작화연습을 하다보면,,,어느순간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때 단렌즈로 움직이는 것이 순리일 듯 보여진다.(중고로 넘기지 않고 여행용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듯)

장초점렌즈
망원렌즈중 표준에 가까운 80~105mm급의 렌즈를 장초점 렌즈라 하는데,,때론 중망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울때도 있다. 망원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밝은렌즈들이 있으며 망원랜즈의 성격이 강해서 표준랜즈에 비해 피사계심도가 훨씬 얕아진다. 23~28도 전후의 화각이며 인물용으로 널리 알려진 렌즈가 많다. 이는 피사체인 인물과 적당한 거리(위협감을 느끼지 않을정도)를 유지하면서 전신을 잡을수 있고 인물을 잡을 때 왜곡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망원의 경우 인물이 너무 평면적으로 잡히는 경향이 있고 표준렌즈의 경우 눈,코,입이 약간 튀어나오는 왜곡이 있다. 또한 장초점 렌즈사용시 뒷 배경처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인간이 느끼는 원근감은 렌즈의 초점거리로 따지자면 약 90mm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한 풍경사진에 장초점렌즈가 많이 쓰이는 이유도 쉬이 알수 있다. 캐논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진 100mm나 85mm가 아마 대표급이 아닌가 생각된다.(백마는 인물 뿐만 아니라 접사에서도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임)


망원렌즈
보통 135mm~200mm의 초점거리를 가지는 렌즈들을 일컫는 말이다.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는 렌즈의 특성상 이들 렌즈 사용시 초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200mm가 손각대를 사용할수 있는 한계라 불리워 지기 때문에,,,삼각대의 사용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망원랜즈 사용시 원근감이 많이 상실되기 때문에(오버랩 효과 혹은 중첩효과) 렌즈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서 사용하여야 한다.(피사계 심도가 얕아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근경이나 배경을 흐리게 처리)

초망원렌즈
보통 400mm~600mm이상의 렌즈를 초망원렌즈라 부른다. 다른렌즈들에 비해밝기가 상당히 어두우며 삼각대를 필요로 한다. 삼각대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마음껏 조여서 팬포커스한 풍경사진도 가능하고,,반대로 초망원의 경우 피사계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기 때문에 조리개를 열지 않더라도 배경이 흐려져서(아웃 오브 포커스) 주제를 강조할 수 있다.


마크로렌즈(특수한 기능에 따른 분류)
근거리 촬영에서의 수차보정이 이뤄진 렌즈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표준렌즈로는 피사체에 45cm정도 다가갈수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 이상 접근하여 1/2 혹은 등배촬영(실재의 피사체와 ccd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같아진 경우)까지 가능한 렌즈를 가리킨다.
접사 촬영시는 피사계심도가 극도로 얕아지기 때문에 흐린날의 경우 F4~5.6, 맑은날의 경우 F8~11정도로 조여주는 것이 적당하다..마크로 렌즈는 비교적 다양한 초점거리를 가진 것들이 나와있다. 선예도나 배경처리등 렌즈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실재찍은 사진을 미리 보고 구입하는편이 낳으리라 생각된다.


반사망원렌즈(렌즈 구조에 따른 분류)
이렌즈는 초망원에 속하나 렌즈 이외에 거울을 사용하여 빛을 굴절 및 반사시켜서 상을 맺게 한다. 약자로 RF(Reflex telephoto lense)나 미러렌즈로도 불리움.-소형 경량이 특성.
가벼워서 기동성에 용이.
:

아.. 씁..

일상.. | 2012. 11. 3. 00:02 | Posted by 프리라디칼

왜???

 

별 희안한 꼴 다 당하는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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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엉말 오랫만에 들어왔네..

일상.. | 2012. 2. 12. 15:59 | Posted by 프리라디칼
자주자주 들어오고싶은데 말이지..

요즘(이 아니고) 인사 이동 되고 나서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밥먹고 쉬는 시간은 고사하고, 소화시킬 시간도 없는 날 이해해주길 바라고...

아~~ 빨리 내가 처음에  생각하였던 블로그로 바꿔야되는데..

아직은 예전 블로그 글들 퍼오는 정도로만..

그것마저도 요샌 잘 안되... ㅠㅠ

오랫만에.. 와우나 한판 할까나?

음핫핫핫.. ^^

와우 같이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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